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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4-0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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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 암치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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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운영자
 조회 : 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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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암치료.
∙NMR을 올바른 이론과 방법에 의해서 이용할 경우는 분자레벨에서의 물의 존재상태를 마치 손바닥 들여다 보듯이 볼 수 있다.
∙세포 내외에 있는 구조화한 물은 세포의 생리활성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킨다. 암이나 당뇨병은 어떤 원인으로 인해서 세포의 물 구조가 파괴되는 공통적인 현상에서 발생한다.
따라서 물이 외부로부터 칼슘, 아연 등의 구조형성성 이온을 가한다던지, 특수한 조건에서 전장처리나 자장처리를 한다든지, 온도를 낮춤으로써 생체에 바람직하게 구조화한 물을 세포조직에 공급할 수 있다면 이상세포도 정상화 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생체기능의 특색은 그 항상성, 즉 외부로부터의 온도변화 등의 자극이 있더라도 일정한 조건의 범위에서 기능하여 생체전체의 작용을 보존하는데 있다. homeostasis를 유지할 때 세포내외의 물은 어느 일정한 규칙이 있는 구조를 취함으로써 생체세포를 여러 가지의 자극, 교란으로부터 보호하는 구실을 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여기서 6각수가 활동하기 어려운 물인 것, 파워와 에너지 용량이 큰 물일 것을 상기할 것. 이것은 6각수가 외부로 부터의 자극에 대해서 좀더 안정적임을 의미한다.
다시 말하면 세포내외의 물이 6각수인 경우에는 그만큼 Homeostasis 기능이 높아지고, 반대로 세포내외의 물 구조가 교란을 당하면 세포는 외부로 부터의 자극에 대해서 과민반응을 나타내어 마침내 세포자체의 기능에도 이상한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비유적으로 표현한다면 종양세포등의 이상세포라는 것은 물환경의 악화에 견딜수 없게되어 생체기능의 Control에서 벗어나 버린 폭주세포라고 볼 수 있다.
종양세포의 내외에 있는 물 분자가 정상세포에 비해서 어지럽게 흐트러지기 쉬운 것은 종양세포가 외부로부터의 온도변화등의 자극에 약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약점을 이용한 것이 온열요법이요, 동결요법이라고 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이것들은 종양세포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할 수 있는 치료법인데, 생체와 물 구조의 관계에서 보더라도 매우 유효한 방법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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