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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4-2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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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이상한(특이한) 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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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운영자
 조회 : 6,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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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이상성
물은 가장 단순한 화학 구조를 가지고 있고, 지구상에서는 공기 다음으로 흔한 물질이지만 현대과학으로도 명쾌히 설명할 수 없는, 아주 신기한 현상을 보이기도 한다. 이곳에서 그 대강을 열거해보며,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서 과학적인 분야의 발전은 물론, 이와 같은 이상성의 문제가 풀린다면, 인류는 현재보다 훨씬 더 많이 물을 과학적,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며 우리 인류의 삶도 훨씬 윤택해질 수 있을 것이다.
1. ∙녹는 점, 어는 점이 0℃ 그러나 기타 수소화합물 (예: H2S, H2Se, H2Fe)과의 관계 속에서 볼 때 빙점은 약 -90℃ , 비등점도 원래는 -60℃가 되어야 하므로 상온에서 물은 기체로 존재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물은 상온에서 액체로 존재하고 있다.
2. 밀도가 섭씨 4℃에서 최대가 된다.
일반적인 물질은 온도가 높으면 밀도가 떨어지고 낮으면 밀도가 높아져야 하는데 물은 4℃에서 밀도가 가장 크며, 기타의 온도에서는 모두 4℃에 비해 밀도가 낮아진다.
3. 지구의 상온에서 고체 액체 기체의 삼체가 모두 관측된다.
대부분의 물질은 지구상의 기압과 온도에서 기체 액체 고체 중 하나 또는 두 가지의 형태로 존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물처럼 세가지 형태로 모두 관측할 수 있는 물질은 없다.
4. 고체인 얼음이 액체인 물 위로 뜬다.
대부분의 물질은 고체상태일 때 비중이 커지기 때문에 같은 물질의 액체와 혼합하면 가라앉는다. 하지만 물은 반대로 얼음이 물 위에 뜨며 바로 이러한 이유로 추운 겨울에도 호수의 생명체들이 얼음 밑에서 계속 생활할 수 있는 것이다.
5. 같은 온도에서도 순간적으로 자신의 형태를 바꿀 수 있다
물보다 표면이 더 고운 유리나 금속에서는 스케이트를 탈 수 없고 오직 얼음 위에서만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데, 이는 사람의 체중에 의한 압력, 스케이트 날의 마찰력 등에 의해 순간적으로 고체얼음이 액체 물로 바뀐 후에 사람이 통과하면 즉시 다시 얼음으로 변화하기 때문이다.
6. 나무 뿌리에서 끝까지 수십 미터나 되지만 물은 나무의 끝에도 있다.
열을 가하지 않았음에도 물은 뿌리에서부터 지구 중력을 견디며 수십 미터의 나무 끝까지 간다. 물론 모세관 현상, 증산 작용 등의 다른 여러 힘이 있다 하더라도 설명하기 어렵다. 즉 모세관은 공기가 맞닿는 곳에서만 일어나는 현상이며 수 센티미터를 넘지 못한다 또한 증산작용의 힘을 일으킨다 하더라도 대기의 온도는 그 많은 양의 물을 나무 끝까지 올릴 수 있는 만큼 충분하지 못하다.
7. 물은 자기에게 주어진 처리를 기억하는 능력이 있다.
물은 어떤 처리를 함으로써 나타난 변화를 오랜기간에 걸쳐 유지하는 속성이 있다. 전자파, 자석 등으로 처리를 하면 물의 표면장력, 용존 산소의 양, 결정의 형태 등이 변화하는데, 한번 변화한 상태는 원인물질을 제거해도 오랜 기간 유지되며, 이러한 현상을 일컬어 ‘물이 기억을 한다’라고 표현하는 것이며, 다른 물질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능력이다. 당사의 메루스링 또는 퀀텀스틱도 물의 이러한 기억력을 이용하여 생활에 유익함을 주는 것이다.
☞ 더욱 자세한 정보을 원하시는 분들은 문헌 또는 인터넷에서 벵베니스트의 실험결과를 조사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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